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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다룰 줄 알아도 액세스를 처음 접하면 실기 준비의 출발점이 달라진다. 이 시험은 두 프로그램의 작업을 각각 제한시간 안에 완성하고, 두 과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야 한다. 컴활 1급 실기는 강의를 이해하는 것과 파일을 직접 완성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줄이는 공부가 필요하다. 함수만 오래 붙잡거나 한 과목을 뒤로 미루면 실제 시험에서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2026년 기준 시험 구성과 프로그램, 연습 순서, 접수 전 확인할 점을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컴활 1급 실기 제목 아래 셀 격자와 데이터 테이블 화면이 나란히 표시된 모니터 그림

컴활 1급 실기, 몇 점을 받아야 합격할까?

스프레드시트 실무와 데이터베이스 실무에서 각각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두 과목의 평균이 70점을 넘는 방식이 아니므로 엑셀 85점, 액세스 65점이면 합격할 수 없다.

 

구분스프레드시트 실무데이터베이스 실무
프로그램ExcelAccess
시험시간45분45분
합격 기준70점 이상70점 이상
시험 방식컴퓨터 작업형컴퓨터 작업형

 

총 시험시간은 90분이지만 과목별로 45분이 배정된다. 엑셀에서 아낀 시간을 액세스에 보태는 식으로 계획하면 안 된다. 모의 연습도 과목별로 따로 시간을 재야 실제 작업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험장 프로그램은 MS Office LTSC Professional Plus 2021이다. 집에서 연습할 때도 버전과 액세스 설치 여부를 확인하자. 엑셀만 실행되는 환경으로는 두 과목을 모두 준비할 수 없다. 2026년 응시에는 2024~2026년 출제기준을 적용하며, 2027년부터 응시한다면 별도로 게시된 2027~2029년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엑셀과 액세스 각각 70점 이상을 표시하고 평균 기준이 아님을 알리는 합격 기준 도식

엑셀과 액세스는 어떤 순서로 연습할까?

기능별 작업을 먼저 익힌 뒤, 해설 없이 한 세트를 완성하고 마지막에 시간을 제한하는 순서가 좋다. 처음부터 속도만 높이기보다 어떤 조건을 빠뜨렸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엑셀에서는 셀 서식과 조건부 서식, 함수 계산, 데이터 분석, 차트와 매크로 같은 작업을 나누어 연습한다. 수식은 결과 숫자만 맞는지 보지 말고 지정 함수, 참조 범위, 절대참조와 상대참조까지 점검하자. 프로시저도 완성 코드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조건과 개체가 바뀌었을 때 수정해 보는 편이 낫다.

 

액세스는 테이블, 쿼리, 폼, 보고서의 역할부터 구분한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구조와 조건에 맞게 조회하는 작업을 이해하면 화면을 따라 누르는 암기를 줄일 수 있다. 폼이나 보고서는 모양뿐 아니라 연결된 데이터와 속성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1. 기능 연습: 예제 파일로 작업하고 결과가 달라진 이유를 확인한다.
  2. 독립 풀이: 새 파일에서 해설을 보지 않고 같은 유형을 다시 완성한다.
  3. 시간 연습: 과목별 45분을 재고 미완성 작업과 반복 실수를 기록한다.

 

컴활 1급 실기 준비 기간은 프로그램 경험과 하루 연습량에 따라 달라진다. 며칠 합격을 목표로 고정하기보다 두 과목에서 시간 안에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자. 연습 점수가 한 번 70점을 넘었다고 바로 안정권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

 

기능 연습에서 독립 풀이와 과목별 45분 연습으로 이어지는 세로 흐름도

접수와 시험 직전에는 무엇을 확인할까?

필기 합격 유효기간과 실제 응시할 시험일, 시험장 안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필기 합격 후 2년 이내에 있는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정확한 유효기간은 자격평가사업단의 취득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기 수험료는 25,000원이고 인터넷 원서접수 수수료 1,200원을 더하면 26,200원이다. 시험장별 개설일과 잔여 좌석은 다르므로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에서 원하는 날짜를 조회하자. 교재와 연습자료를 고를 때는 응시 연도의 출제기준을 대조하면 된다. 컴퓨터활용능력 관련자료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전에는 인정되는 신분증과 수험표, 입실 안내를 확인한다. 시험장에서는 윈도우 계산기와 메모장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작업 중 저장을 빠뜨리지 않도록 연습하고, 실제 저장과 종료 방법은 시험장의 지시를 따르자. 어려운 한 문제에 오래 머물렀다면 남은 작업과 시간을 확인하는 연습도 함께 해 두는 것이 좋다.

 

필기 합격에서 2년 이내 실기 응시로 이어지며 실제 시험일 기준 확인을 안내하는 도식

마치면서

컴활 1급 실기는 엑셀과 액세스를 각각 45분 안에 작업하고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시험이다. 평균 점수보다 과목별 완성도를 살피고, 기능 연습에서 독립 풀이와 시간 연습으로 단계를 높여 가면 부족한 부분을 찾기 쉽다. 응시 연도에 맞는 출제기준과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필기 합격 유효기간, 시험일, 준비물까지 점검하면 공부와 접수 과정의 누락을 줄일 수 있다.

 

[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확인한 시험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한 일반 정보입니다. 시험 프로그램, 출제기준, 수수료와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의 최신 공지와 수험자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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