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부위별 명칭은 국내 분할 기준으로 크게 안심, 등심, 채끝,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양지, 사태, 갈비의 10개로 나뉜다. 이를 더 세분하면 꽃등심살, 부채살, 차돌박이 등을 포함한 39개 소분할 부위가 된다. 정육점에서 보는 이름이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큰 부위 이름과 그 안의 세부 이름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이다. 같은 큰 부위에 속하더라도 지방과 근육의 특성이 달라 조리 용도가 같지는 않다. 전체 명칭과 헷갈리는 관계, 요리에 맞춰 고르는 방법을 정리한다. 소고기 부위별 명칭 전체 표대분할은 고기를 크게 나눈 단위이고, 소분할은 그 안에서 더 작게 구분한 단위다. 예를 들어 ‘등심’은 대분할 이름이며 ‘꽃등심살’과 ‘살치살’은 등심에 속하는 소분할 이름이다. 둘을 같은 단계의 분류로..